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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의황제..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런 뉴스에 설마설마 했는데
너무 갑자기 우리곁을 떠나버리네요
음악적으로는 최고였지만 그외로는 평생을 사람에게 이리저리 시달리다 너무 허무하게 세상 떠나는군요
그곳에서는 편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잭슨횽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나저나 올해 왜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빨리 간답니까...

by THX1138 | 2009/06/26 07:59 | 세상만사 | 트랙백 | 덧글(1)

드래그 미 투 헬 - 재수 없으면 뒤로 엎어져도 코깨진다



 영화 드래그 미 투 헬은 재수없이 무서운 할머니한테 걸려서 재수 옴팡지게 없는 주인공의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뒤로 엎어져도 코깨지는 경우랄까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이야기 전개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심지어 어색해 보이는 CG까지 마음에 들었어요 라미아가 들어가 있는 염소의 모습에서는 코믹했으니까요 


 여주인공의 잘못은 무엇일까 싶네요 공포영화 보면 이쁜 금발의 S라인의 여주인공이 용감한 남자친구와 잘먹고 잘산다인데 이 영화는 그 공식을 다 비껴가더군요 그리 이쁘지도 않은 금발에 과거에 뚱뚱했었고 남자친구는 좀 소심해보이고 그닥 도움도 안되보이구요 (여자친구 출신 따지는건 미쿡이나 우리나 똑같은듯) 결정적인건 심뽀 죽여주는 할머니를 만났다는 것이겠네요 그리고 더 결정적인건 대출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해줬어야 했는데 그게 아니었으니까요 ㅎㅎ


 음향으로 사람 놀래키게 대단하더군요 아주 가슴을 졸여서 봤습니다  B급 공포영화를 만들었던 양반이라 그런지 그런 느낌이 물씬납니다 괜히 기분나쁘게 피튀기며 쓸데없는 이야기 늘어놓는것 보다 웃기면서 디럽고 공포스러운 이런 느낌 좋아요 무서운 영화 잘 못봐서 실눈뜨고 봤는데요..;; ㅎㅎㅎ 나중에는 그냥 보게 되더군요 

 할머니 힘 좋데요 어디서 그런 힘 나오시는지.. 자동차안에서 싸우는 장면은 완전 K-1 이었어요 

주인공인 알리슨 로먼이 엄청 고생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은근히 DVD가 기대되고 다시한번 더 보고 싶어요 다시한번 볼때는 처음부터 눈 똑바로 뜨고 말이죠 ㅎㅎ

처음 제목이 스크린에 뜰때 고전공포물 같은 느낌이더군요
 

by THX1138 | 2009/06/17 11:02 | 영화보자 | 트랙백

영화 흥행은 관객이 만드는 거다



[방한의 두 얼굴] 해외스타의 한국러쉬, 달콤 씁쓸한 까닭?



결국 모든건 '돈'에 좌지우지 한다는 점
뭔가 씁슬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건 뭘까 싶다
우리나라는 스타가 와도 흥행 안되는건 안되는거고 안와도 되는건 된다고 하더라 그러니 올까말까 고민할수 밖에..

다른말 다 제쳐두고 "영화는 스타가 만들지만 흥행은 관객이 만든다. 국내 홍보사가 팬들을 어려워하지 않는데 방한 스타가 팬을 존중할리 없다." 저 말이 완전 공감이다 행사도 개판으로 해놓고 사과 한마디 없으면서 스타 데리고 왔으니 니들 언넝 보고 꺼져 라는 마인드를 가진다면 그건 행사를 진행하느니만 못하다 대접은 국내 홍보사가 받아야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받아야 하는거다 이놈들아  (방한 스타들 보면 팬 존중하던데..)

요새 변신로봇2탄에 대한 기사들이나 글들을 보면 열기가 과열됐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난 그 자리에없었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기자들이 열받아서 쏟아내는 기사들을 보고 영화를 보네 안보네 하더라 사실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안가고 기자들의 글만 보기 때문에 정확한 사정은 모르는거다 나도 아는거라곤 우리 유상무상무상무가 비를 옴팡지게 맞아부렀다는 것 ㅜㅜ(일요일에 형님한테 뭐좀 더 뿌리겠구나 ㅎㅎ) 배우들이 불성실했다는건 보는 사람들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나도 잘 모르겠다 건방졌다는 말도 있고 친절했다는 말도 있는데 과연 걔들이 싸가지 없이 행동했을까 싶기도 하다 보는 눈이 몇개였을텐데...

암튼 열받은 기자들의 자판질에 같이 열받은 사람들까지 합쳐져서 변신로봇2 보네마네 그러는데 과연... 그때가서 안볼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일에 상처입은 사람들도 있지만 별 관심 없어 하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니까

이번 사건을 대하는 기사들을 보면서 숨이 턱 막히더라 판단은 우리 몫인데 기자들이 덩달아 지들 열받는다고 날뛰어서 기사들을 써대니... 혹시 2시간넘게 쫄딱 비맞은것 하고 그 담날 인터뷰기다린것 때문에 뿔나셨쎄요? 원래 편한 의자에서 편하게 앉아서 팝콘하고 콜라 마셔가며 잡담도 해가면서 봐야하는데 열받으셨나들... 그래서 단체로 안좋게 쓰기로 하셨나보네~~~~

by THX1138 | 2009/06/12 16:30 | 트랙백

노란풍선




뉴스를 보는데 봉하마을에서 자원봉사 하던 여자분의 인터뷰가 나와 같은 마음임을 알게 되었다
자신은 안티도 아니었고 팬도 아니었는데 서거하셨다는 소식에 큰 충격과 상처를 받았다고...
사실 나도 저 여자분의 마음과 같았다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닌 중간자적 입장이었지만 서거 소식을 듣고 큰 충격과 상처를 받아버렸다.. 왜일까... 나도 그건 잘 모르겠다 다만 안타깝고 화나고 그렇다는 것뿐...

저날따라 노란풍선이 너무 이뻐보이더라... 팬이었건 아니었건 마음을 담은 노란풍선이 하늘을 날아 그곳까지 갔으리라..

by THX1138 | 2009/06/01 12:14 | 잡담하자 | 트랙백

터미네이터4 - 존 코너의 카리스마를 돌려달라~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Terminator Salvation)


영화를 보면서도 느꼈고 보고나서도 느꼈지만 주인공인 존 코너의 카리스마는 어디로 갔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항군의 리더는 리더인데 웬지 너무 평면적인 인물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고뇌와 카리스마가 뒤섞여야 하는 인물일텐데 이도저도 아닌 그냥 평범한 사람... 1편인가 2편에서 나왔던 그 얼굴에 생겼던 상처를 만들어 내던 모습에서 왜 웃음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_- 

 차라리 카리스마와 고뇌는 마커스가 더 있더군요... 솔직히 마커스가 더 멋있었어요 왜이렇게 섹시한지 ㅎㅎㅎ 주인공을 존 코너가 아니라 마커스라도 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가 빛을 못발한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혹시... 5편의 카리스마 폭발을 위한 전초전? 누가 그러더군요 베일은 망해가는 시리즈를 살리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요 과연 터미네이터도 살릴까요 평들을 보니 반반이던데..

2시간 가량 훈남들의 향연과 각종 터미네이터의 등장과 빵빵터지는 액션과(과연..) 1,2편을 생각나게 하는 장면들에 재미있게 봤지만 보고나서의 허탈함은 뭔지 모르겠네요

 형만한 아우 없다는 말을 보고나니 확실히 느끼겠습니다
1,2편은 정말 대단한 작품이 아닌가 해요 볼때마다 느끼지만요
3편을 보고나서도 느꼈고 4편을 보니 그걸 더 느끼겠습니다 요새 케이블에서 전작들을 해주고 있어서 보는데 정말 예사작품이 아니라니까요 

 
액션에 치중하는 맥지 감독에게 내용까지 기대한다는건 좀 무리였나 봅니다 미녀삼총사2편을 보고 정신이 아득해졌었는데 터미네이터 한다는 소리에 식겁했었는데 역시나더군요... 5편을 하게 된다면 맥지 감독은 안녕해줬음 합니다... 제에발~~ 플리이즈으~~~



 보고나서 실망은 했지만... 왜 또 보고 싶을까요... 아마 마커스와 존 코너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크리스찬 베일은 스크린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반가워요

문 블러드굿 왜 이렇게 나오다 만것 같을까요

by THX1138 | 2009/05/25 11:12 | 영화보자 | 트랙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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