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이명박 '자녀위장취업',공인의식 부족으로 빚어진 일"
[조선일보] 2007년 11월 27일(화) 오전 10:24 | 이메일| 프린트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27일 “이명박 대선후보의 자녀 ‘위장취업’은 이 후보의 공인의식이 부족해서 빚어진 일”이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평화방송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BBK연루 및 자녀 ‘위장취업’ 등 이 후보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안 그랬으면 좋았겠지만 공인의식의 부족으로 철저히 빚어진 일”이라며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을 생각할 때 더 철저히 반성하고,앞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되면 임기 내내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가야 된다는 하나의 과정으로 알 것”이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런 공방을 보면 이번 선거에서는 이명박만 있다”며 “이것은 한국정치, 정당정치의 후퇴”라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결국은 이 후보에 대한 공방과 헐뜯기로 모든 것이 치러진다는 것은 사실 범여권 스스로 자신들의 존재를 없애버리고 스스로의 덫에 걸린 것”이라며 “아마도 지난 대선에서 한 방의 짜릿한 맛을 잊지 못하고 또 거기에 길들여졌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이 후보의 부인 김윤옥씨의 고가시계 논란에 대해 “그냥 척 보고 프랭크 뭔지 프랑켄슈타인인지 브랜드를 알아보는 친근한 안목이 재미있었다”며 “솔직히 나는 그 시계를 보지 못했지만 보고 나서 최고급 명품인지 브랜드가 뭔지 그걸 도저히 알 수가 없을 텐데 단박에 알아 본 386의원들의 현재를 보면서 씁쓸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위장전입이나 위장취업, 탈세 등을 가지고 대통령으로 국정운영이 되겠느냐’는 비판여론에 대해 “그렇게 말씀하신 분들도 일리가 있다고 보지만 지금 이 시대에 국민들이 진정으로 대통령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국민들이 여러 가지 감안해서 결정하실 것”이라며 “그 문제에 대해서 범여권에서 스스로 가슴을 치면서 지난 5년 동안 국민들을 얼마나 피폐하게 만들었고 민생의 가해자였는지를 반성해야된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무소속 이회창 후보에 대해서는 “후보의 지지율이 20%가 넘으면 완주한다고 봐야 될 것”이라면서도 “이회창 후보도 살신성인이라는 표현을 썼고,그 동안 살아온 것을 볼때 개인적인 욕심만 끝까지 고집할 거라고는 보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선택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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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때가 온것 같아...
하긴 오크여사께서 한자리에 오래 동안 머물리는 없지 아무렴~그렇고 말고~















